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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무서운 생각이.들었어요
게시물ID : menbung_405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늅비
추천 : 0
조회수 : 3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24 14:53:50
시사게에 서야할지 멘붕게에 써야할지
고민하다가 이건 팩트가 아니라 제 상상이기에
멘붕게어 써봅니다
 
안녕하세요 오유에 가입은 했지만
  눈팅만 하던 유저입니다
요즘 나라소식을 뉴스나 오유에서 접하면서
문득 무서운 생각이 들었어요
저만의 상상이지만 이게 현실이 아니길 바라는데요
제가 한 상상은 일단 세월호사건때
 박읍읍이 프로포폴 투여를 했고
거기엔 최읍읍이 같이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고를 유선보고나 팩스등등으로 들었다던데
만약 그 전화보고를 최읍읍이 대신 받았고
지시를 내렸고 항간에 떠도는 인신공양설 처럼
그렇게 일처리를 해버렸다면..?
 최태민씨가 육여사 흉내를 잘 냈다던데
만약 최읍읍이 박읍읍 목소리를 정말 잘 따라했다면..? 저만의 상상이지만..소름이 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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