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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를 다시 뽑아야하는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게시물ID : sisa_7960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펩시중독
추천 : 3
조회수 : 46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1/24 14: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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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상황을 정리해보자면..

박근혜는 변호인을 두고 조사도 안받고 대국민 담화도 안하고 의혹과 새로운 사실들이

고구마 뿌리 처럼 줄줄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그런데도 버티는 이유가 뭘까.. 생각하다가 아래에 영국 언론의 박근혜-반기문 시나리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796038&s_no=796038&page=1

를 보고.. 총리를 다시 뽑아야하는 상황이 온거 같습니다.

본격적인 탄핵 작업에 착수 했고 특검과 민심의 분노는 박근혜의 퇴로를 막아섰습니다

민정수석과 법무부장관의 사표.. 이건 박근혜의 수족의 변절이 가속화 되게 만들것입니다

나머지 장관들의 손절도 있을 거라 봅니다. 하지만 총리는 다르죠

정홍원이 총리직을 공석으로 비워 둘 수 없기 때문에 계속해서 한것 처럼 

황교안은 대안이 없는한 그만 둘 수 없습니다.

야당은 지금 탄핵과 비리 수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진상규명도 중요하지만 총리를 하루 속히 뽑아서 박근혜의 퇴진을 종용하고

조기 대선 시나리오 발표해 버리고 십자 포화 해야 합니다

만약 저 시나리오처럼 반기문이 오고 나서는 보수 대결집이 일어날 가능성

농후합니다.. 그러기전에 정국 수습 시나리오, 조기 대선 시나리오 펼쳐놓은 상태가 되면,

반기문이 박근혜 퇴진 설득 성공은 연극 내지 숟가락 얹기 밖에 안될거라 봅니다..

만약 박근혜가 야당 추천 총리를 거부하게 되면 촛불 민심을 보여주어야 겠지요..

이 난세의 영웅은 반기문도 야당도 아닌 국민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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