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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162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홍차라떼★
추천 : 5
조회수 : 5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24 03:25:36
거리가 필요한 너와
거리를 없애고 싶은 나
이제 우리 거리는 이정도인가보다
이제 너에게 일상이 된 나는
이정도 떨어져있어야 되나보다
나는..그러니 너의 속도에 맞추려한다
내가 더 안 아프려면
지금보다도 덜 좋아해야될테니까
다행히 잘 줄어들고 있어
아프지않아
편해
근데 왜이리 슬프지....
내가 먹고싶다한 걸
나 몰래 사온 너의 모습에
다시 설렜지만
이제는 나도 다시 가라앉히려고..
그래...우리 바쁘잖아....그래.....
그리고 나도 더이상 안 아프고 싶기도 한데
그러려면 넌 나를 왜 만나는 걸까
우리, 이대로도 괜찮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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