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한 지 얼마 안돼서 제가 잠시 미쳤었나 봅니다..ㅠㅠ
약초학 30회 해보기 등으로 잊혀진 낭만농장에 들어가 봤고
마스던전 클리어 등으로 신규 컨텐츠를 접해봐서 신이 난 나머지 글을 '싼' 점 인정합니다..ㅠㅠ
아니 사실 지금도 좀 즐겁긴 해요.
매일매일 할거리가 생긴다는게 큰 매력이거든요^ㅡ^
옥수수차만 빼구요
옥
수
수
차
10
회
마비노기가 리얼한 게임이라는걸 옥수수차로 다시한 번 느꼈어요
아니, 요리를 시킬거면 랜덤하게 마구 시키지
하필 옥수수차 고정인가요?
옥수수를 채집한다. 물을 뜬다.
옥수수를 쪄낸다
찐 옥수수와 물을 함께 끓여낸다
맛있는 옥수수차 완성~☆
아니 무슨 옥수수차에 꼿혀서 그것만 드시나..
매일 옥수수차 다이스끼! 하시는것도 아닐거고
하필 옥수수차입니까..ㅠㅠ
그리고 페카도 그래요
암만 누랩이 높고 페카가 쉽다 그래도
무기 스왑+핸디로 만들기
이걸로 짜증이 10배는 늘었어요..
왜죠
왜 하필 페카죠...
왜 하필 옥수수차인가요... 것도 10잔씩이나...
하여튼, 제가 생각없이 '싼' 글을 반성하며
오늘도 4캐릭 포인트미션을 돌리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