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블프 뜬거 새벽에 보구 두근두근하면서 점심 쯤에 매장갔었거든요..
저희동네는 생각보다 인기 없었던 듯? 사람 바글바글한데 이탈프리즘 쪽만 사람 몇없었던...
바로 대학교 앞이고 근처에 고등학교도 있어서 세일하면 사람들 많이 몰리는 매장이거든여.. 나름 번화가..?
새벽에 무통걸어놓구 발색만 보러간거라 재고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르겠지만...
테스트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놀랬어여 암튼 테스트 해 본 결과 저는 별로?였어요
좋긴한데 제 취향이 아니여서 그런가...(색상...)
사람 많아서 정신없기도 했고 잠시 손 발색만 해본거라 실제로 사용하다보면 또 좋아질지도..?
결국 샀어요 1, 6, 9, 10호 일케 입금하고 내일은 홀리데이 글리터 테스트하러갑ㄴ다... (안사려했는데 계속 신경쓰여서...ㅜ)
맞다 글구 저 오늘 립 사러 갔다가 블러셔 사왔는데요.. 매장 노란조명땜에 주글거같아여.. 매장 나와서 보니까 전혀 다른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