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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84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솔로인생28년★
추천 : 0
조회수 : 72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0/12/01 21:38:52
한의원에서 일하는 간호사 분게 반해버렸습니다.
여자들을 봐도 별생각이 안들었었는데
그 아가씨를 보니 맘이 흔들리는걸 느꼈죠
이런저런 걱정 다 떨쳐버리고 고백해보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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