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국에 조금이라도 더 힘이 되고자 고민하다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하게 집회하실 수 있도록 '하야하라'마스크, '세월호'마스크, '민주'목도리를 만들었어요.
수익금 전액으로는 '촛불','쓰레기봉투'를 사서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께 나눠줄 예정이에요.
11월 12일 처음 집회에 참석했다가, 너무 허탈하고 화나가서,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일을 진행하게됬어요.
세월호도, 민주주의도 다 지켜내고 싶어요.
혹시 광화문광장에서 촛불과 쓰레기봉투를 무료로 나눠주는 콧수염쟁이를 보시면 인사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