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와랑 오루알사 후 처음하는 썬문 일기ㅎㅎㅎ(스포의 기준을 몰라서 스포주의 써놨어요)

저는 라이트하게 매번 스토리만 깨고 친구랑 실전보다는 그냥 아무 포켓몬으로 대전하면서 소소하게 즐겼는데

썬문 이번 게임이 젤 재밌네용

사실 닌텐도 게임칩 가격이 비싸서 

포켓몬 엑와나 오루알사는 열심히 3일이면 스토리 진행까지 다 끝나서

뭔가 허무하고 그랬어요 

근데 썬문은 ㅋㅋㅋ 중간중간 찾는거 시련 같은게 많아서 

저번주에 시작했는데 아직도 다 못했네요 ㅋㅋㅋ

저는 지금 마을이나 건물에 있는 npc랑 포켓몬 하나하나 다 말걸면서 플레이 중인데 

웃긴게 몇 개 있어서 글써봐요 ㅋㅋㅋㅋㅋㅋ (같이 이야기할 사람이 없음 ㅠ)

1. 도움 요청 ㅋㅋㅋ

야생 포켓몬 주제에(?) 도움요청을 하고 ㅋㅋㅋㅋㅋㅋ

저번에 고라파덕을 잡는데 초반이라 넘 랩이 딸렸지만 잡고 싶어서 간당간당하게 피 남겨주면

계속 도움요청해서 ㅋㅋㅋㅋㅋ죽을뻔했어요 

한 네다섯마리 죽이고나서 여섯마리째 나왔던에를 겨우겨우 잡았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빈티나 잡을라고.... 잔잔한 물가에서 열심히 하는데 

잉어킹이 나오고는 도움요청하더니 갸라도스가 나와서 ㅋㅋㅋㅋ 잉어킹 빨리 죽이고 갸라도스 언넝 잡았었네요 ㅋㅋㅋ

2. 포켓몬에게 말걸기

예전에 엑와나 오루알사할때도 열심히 걸었지만 딱히 포켓몬들이 뭘 준건 기억이 안나요

근데 지금 섬 두개째 돌고 있는데

목장에서의 구석에 있는 캔타로우스(?)에게 말거니깐 무슨 엔피씨들 나와서 ㅋㅋㅋㅋㅋㅋㅋ막 막판에 스킬하나 얻고

마그마 엄청 많은 곳에서 말거니까 뭐 또주고

슈퍼마켓 안에서도 초능력 포켓몬 노랑이에게 말거니깐 ㅋㅋㅋ기부금 내라길래 1000원 내니깐 또 스킬 주더라고여

계속 말걸고 있는데 지금 기억이 안나서 그렇지 뭔가 더 있던것 같아요 뭐 아이탬 한개씩 떨궈주고 ㅋㅋㅋ재밌어요

3. 공략이 없다는 거...

공략이 없다는게 재밌네요 ㅋㅋㅋㅋ

전엔 모르면 바로 검색해서 해결했는데

이번에는 모르니깐 ㅋㅋㅋㅋㅋ진짜 막무가내이면서 진짜 게임을 플레이하고 해결해나가는 재미가 있네요 ㅋㅋㅋㅋ

그냥 소소한 잡담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