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이트에썻던거 복붙이라 음슴체입니다 이해해주세요 ㄷㄷ
아이폰6S 자이로센서가고장났는데 애플케어+ 2년치를샀기떄문에
오늘 점심에 시간이 좀널널해서 애플스토어가서 새(리퍼비쉬)폰으로 교환받아옴
그런데 학교에서 전화를하는데 전화가안됨... 문자도안됨...
그래서 왜그런가해서 버라이즌에 전화했더니 IMEI 확인하더니도난/분실신고된 폰이라 정지라고함...
방금막 새로받아온폰인데 어이가없어서...(위에 인증샷참고)
학교끝나고 애플스토어에 도로따지러감.....
처음에 가서 짜증나서 어떻게 방금받은폰이 분실폰이냐고 따지니까
직원은 우겨댐 내가 방금받은거 아니고 다른핸드폰가져와서 진상피우는거아니냐고
그래서 이메일에 애플에서받은 영수증이랑 영수증번호 그리고 영수증에 첨부된 기기IMEI보여주고
아이폰 IMEI보여주니까 아닥함
그러더니 정말 분실폰신고됏냐고확인한다면서 버라이즌에 전화함
버라이즌은 자기네들은 레포트만받았을뿐 분실폰 신고접수해서 처리한건 AT&T라고 거기에 가서따지라고함
그리고 잠시후 애플스토어직원이 AT&T에 전화해서 방금나온폰이어떻게 분실신고냐고 너네가 시스템오류만든거아니냐고
둘이한 10여분동안 열심히 전화로 싸움...
그리고 결국 애플직원이 패배.. 분실신고폰 리스트에서 해당폰 못빼냄
저한테 다른 새핸드폰으로 바꿔준다고하는데 해당스토어에 재고가없다고 30분정도에떨어진 다른 스토어에가서 픽업할수있냐고물어봄..
핸드폰엉뚱한거 받은것도짜증나는데 왕복 1시간운전하고오라니까 짜증나서
나 차없어서 여기도 택시타고왔는데 왕복1시간 또 택시타고 가야하나고 (차타고왓지만 택시타고왓다고 거짓말좀함)
택시비 못해도 40불은나올텐데 택시비줄거아니면
그렇게는 못한다고 버티니까
결국 지가가서 픽업해와쥼 ㅇㅇㅇ
원래는 그냥 잠깐 진상이나 피다가 직접가지러갈려고햇는데 정말 픽업해와주는거보니 그냥 불쌍해서 거기서끝냄
애플에서 분실폰으로 리퍼폰만들어서 주는게 말이되나여?
솔직히 지금도황당하네요 시간버린것도 짜증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