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274e5q에 이은 두번째 알파스캔모니터 알파스캔 4077을 구입했습니다
구입후 기쁜마음으로 모니터를 켜자 불량화소가 떡하니 보이더군요(왼쪽 상단 초록색 점)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더니 다음날 기사님이 오셔서 보시고 바로 새제품으로 교체해주셨습니다. as는 알아준다더니 괜찮더라구요
하지만 단점이 좀 있는데...
1. 16:9가 아닌 15.8:9(?)
패널자체가 원래 그렇게 나온 패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좌우로 늘어나보인다고 하는데 그냥 볼때는 전혀 느껴지진 않네요. 그래도 영화광으로서 찝찝한 느낌은 어쩔수 없는듯..
2.모서리쪽에 멍든듯한 모습
그쪽에서 빛이 나와서 약간 얼룩덜룩해 보이는데 이제품이 원래 그렇다고 하네요. 이거는 보다보면 아주 밝은 장면이나 어두운 장면에서 가끔 신경쓰일때가 있어요
3.플리커프리가 없다
플리커 프리가 없어서 그런가 눈이 살짝 피로한느낌?
4. 업스케일링이 없다
4k컨텐츠가 얼마 없는 상황에.. 아쉬울뿐이죠
5.너무 노말한 받침대
이정도 모니터를 쓰기엔 좀 부족한 느낌입니다
쓰다보니 단점만 부각시킨것 같은데..
화질 색감이 정말 좋아요. 보다보면 단점 다 잊고 빠져듭니다 해상도가 깡패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가봐요 아직 이가격(60)에 이정도 모니터 없는거같습니다
4k 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트
폰으로 찍어도 화질이 좋은게 보이네요
1070으로 바꾸니 상옵에 40프레임정도 나오더군요. 이걸 본뒤 1080p으로 설정을 바꾸면 몇년 전게임으로 보입니다
15맥북과 크기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