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전 23살 오유징어입니다.
전 꿈을 매일매일 꾸는 스타일은 아니에요
하지만 꿈을 꾸게 된다면 90%는 무언가에 쫓기는 꿈을 꾸네요
쫓아오는 것은 똑같지는 않지만 대체로 비슷한 편이에요
살인마 강도 연쇄살인범 경찰 귀신 호러에 나올법한 괴물 등등..
어쩔땐 제가 스파이더맨이 되서 경찰과 사람들에게 쫓겨 벽을타고 도망가기도 하고..뒤에서 살인범이 칼을 들고 쫓아오고 저는 꿈속에서 도망만 가거나 숨기만 하다가 꿈을 깨는 패턴이 항상 반복되네요
어제는 신기하게 예전에 만났다가 헤어진분이 연락이왔었는데, 꿈에서 그 사람과 살인범이 동시에 쫓아오는 꿈을 꾸고 도망만 다니다가 아침에 일어났네요..
제꿈에선 로맨스 등등 평온한 일상 이런것들도 없구 항상 10년전쯤부터 해서 쫓기는 꿈만 꾸네요..
꿈에서 특별한 스토리도 없어요..그냥 대충 갑자기 살인마나 무서운사람이 등장하고 주변사람과 모든 사람들은 없어지거나 죽고 저 혼자 도망만 치다가 꿈이 끝나요..
그동안은 10년동안 항상 이런꿈만 꿨으니깐 이상하게 여기진 않았는데 문득 궁금해져서요..
특별히 이런꿈만 꾸는 이유가 있을까요?
저도 꿈해몽 이런것좀 부탁드리고 싶은데...다 쫓기는 꿈이라서ㅋㅋㅋㅋㅋㅋ꿈해몽이 똑같겠져?
행복해지는 꿈도 경험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