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사먹던 포장치킨 집이 사라져서 시무룩해져 있었는데...
근처 치킨 집에서 몇달 전부터 옛날통닭을 새로 개시했더라고요.
까먹고 있다가 최근에 입문했습니다.
실제로는 두번째 사먹는겁니다.
첫번째는 그냥 사진찍을 생각 없이 냠냠...
가져왔습니다.
가격은 9000원 입니다.
처음에는 7000원이었는데...
대신 2마리는 14000원입니다.
(배달도 되는듯하나 아직까지 배달은 못시켜봤습니다)
옛날 통닭이라는 컨셉답게 포장도 간단합니다 (?)
종이 봉투에서 비닐 봉투로만 바뀌었달까요...
이 통닭의 특징은, 다른 포장 통닭들과는 다르게
주문 즉시 튀기기 시작합니다.
네, 초벌 안합니다.
덕분에 완성되기까지 20~25분 정도 걸립니다.
진짜 옛날 통닭 컨셉이죠.
다리를 뜯어봤습니다.
한 입 냠냠...
가장 비슷한 맛은 삼계탕과 바삭한 치킨의 중간입니다.
튀김옷은 바삭바삭
(튀김옷도 얇습니다)
안은 야들야들...
뒤집어 봤습니다.
다메요목이 보입니다.
저 위에 누군가도 끌어내야 되는데 말이죠 이하생략 한줄 요약 :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