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싶다 하아...
한달되었네요 금연한지
사실 한달하고 일주일된거같은데
한달하고 이주인가?
금연다짐했던날이 언제인지 까먹어서...ㅋㅋㅋㅋㅋ
2주 3주차때의
미친듯한 우울감과 흑흑 세상은 뻐큐야 다뻐큐 ㅠㅠㅠ 박근혜 뻐큐...
했었는데 지금은 박근혜 뻐큐만 남고 왠만한건 나아졌습니다.
그러나 가끔 뇌가 말합니다.
필래 필래 나혼자 필래
흑흐극그극
비흡연자가 보는
흡연자가 하는말중에
제일꼴불견이 후... 너는 이런거 피지마라... 라고하는데..
그거 리얼 거짓없이 진심입니다.
여러분은 저런거 입에 대지마세요
저는 예전에 비흡연자 시절
" ㅋㅋ 의지가 약해서 못끊는거지 ㅋㅋ 무슨 계속생각이남 ㅋㅋ 그런건 세상에 없 ㅋ음 ㅋ ㅋㅋ"
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미천놈이였습니다.
그런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