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경들 휴식 위해 그냥 둬라, 폭력보다 훨씬 낫다"…평화시위 '새 상징'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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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청장은 "다음 주 집회 때 또 꽃 스티커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나중에 상황이 전반적으로 진정되면 한꺼번에 뗄 방침"이라고 말했다.
과거 경찰버스에 밧줄을 묶어 당기거나 망치로 때리는 행위와 이번의 꽃 스티커 부착 행위를 비교해달라는 질문에 이 청장은 배우 김혜자의 책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를 언급하며 "당연히 스티커를 붙여주는 쪽이 더 낫다"고 평가했다.
경찰버스에 과격행위가 아닌 평화적행위를 한다면,
의경들도 매번 고생하지 않고, 시민들도 의견 표출의 장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어? 그럼 경찰버스에 뭘 붙여도 상황이 진정(ㅂㄱㅎ 하야?)되면 한꺼번에 정리한다고 했으니,
다음번 집회때 모든 버스들 이렇게 만들어도 되는 건가?
경찰버스도 어느새 시위 동참하게 되는 건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