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립빌라 한쪽에서 살고 있는
길냥이 엄마와 아깽이들...
엄마는 3년정도 캔따주는 중이라 친하구요...
일단 엄마는 다른데서 캔+사료 한그릇 상납하고
아깽이들 있는곳에 밥주러 옴
이러고 숨어서 쳐다보고 있음...
하지만, 오늘은 좀 가까워져볼려고 그릇옆에서 버티고 앉아 있기로 함.
한마리가 용감한지 배고픈지 다가와서 먹기 시작
또 한마리 등장.
그러는데 엄마길냥이가 등장,,, 엄청 빨리 먹어버리고 옴..;;;
엄마가 와서도 제 옆에 자리잡고 있으니 아기들이 다가오기 시작.
엄마가 슥 일어남...
그리곤 평소처럼 자리잡고 식빵을 굽기 시작;;;
엄마가 좀 떨어져있어도 애들 막 지나가고, 밥도 먹고.....
저기 지나가는 치즈가 덩치가 젤 크고,,,, 먹고 있는 삼색이가 젤 작아요.... 치즈의 1/2크기;;;;
밥도 힘없어서 그런지 젤 끝에 먹는듯;;; 넘 불쌍;;;
미친듯이 뛰어놀다가 또 와서 먹음.
아줌마는 취침 해버림;;;;;
젤 작은 삼색이가 사료 다 먹고 엄마 옆에서 그루밍하고 식빵굽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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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가 아니라서 여기에 글을 쓰지 않습니다.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