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과제와 시험공부에 시달리고있는 흔한 남대생입니다..
과제를 하던중 몹시 배가 고팠던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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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다..!!!!!
매우 간단해보였습니다
집에 계란이 없었기에
비슷한 황금색을 낼수있는
버터와 밥을 섞고
간장을 넣었습니다
(밥솥의 밥이 찹쌀밥 인것을 알아챈 순간 이 모든걸 그만뒀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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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볶음밥을 할려고했는데
왜 내눈앞에는 호박전이 보이는거지?
밥을 후라이팬에 넣는 순간...
8월의 햇살아래 하드처럼
녹아내려 반죽(?)이 되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