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특이합니다!
젠장 제가 졌습니다.
그래서 창문밖으로 화가나서 뛰어내리려는데
무섭네요
다시 뒤돌아가려니까
뒤에 있던 친구들이 갑자기
이런 부리부리대마왕이되어있는겁니다.
그러고는 뛰어라! 뛰어라! 하고 연호를하더라구요
저는 읭? 스러워서 다시 창밖을보는데
마찬가지로 저 부리부리대마왕들이 저를 떨어지면받으려고 하얀천같은걸 4명이서 잡고 왔다갔다 거리더라구요
그떄 알았죠
ㅋ 꿈이네
자각몽타임이 되었습니다.
계속 제가 에이 꿈이네 ㅋ 에이 꿈이네 ㅋ A 꿈이네 ㅋ B꿈이네 ㅋ
해도 부리부리대마왕들은 멈추지않고
뛰어라! 뛰어라!를 연호했죠
에이 이상한꿈! 오늘일찍일어나야겠다! 하고 꿈에서 깨려는순간
꿈-----현실
이라면
꿈---(A)----현실
A부분에 갇혔습니다.
숨도안쉬어지고.... 온통까맣고 어찌하다보니 다시 꿈으로오게되었는데
배경은 1800~1900년대 초의 유럽기차역이고 제가 보는시야도 살짝 누렇습니다.
어떤 노신사분이 외눈안경과 시곗줄시계를 차고 말끔한 정장을입고계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할아버지! 저 여기서 나갈래염! 안녕히계세요! 하니
그냥 미소만 지으시더라구요
다시 탈출을 시도했습니다.
꿈---(A)----현실
다시A에 갇히고 좀 오래갇혀있어서 너무 괴로웠어요
그리곤 꿈에서 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