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7934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onderpt★
추천 : 2
조회수 : 23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1/21 00:48:54
아직은 많은나이도아니고 그렇다고 적은나이도 아닌데요,
서른을 보내는지금 그동안 아무것도하지않은 제자신이
부끄러워 올해는 조금씩 달라진 행보를하고싶어하는사람입니다.
백남기어르신 조문부터 주진우기자책사보기 방금전엔
고발뉴스 정기후원신청하고왔는데요,
아직은 여러모로 모르는것들이 너무많아서요.
그냥 제가할수있는선에서 제가하지못하는 일을
대신 앞정서서 행하시는분들께 도움드리고싶은마음입니다.
또 어떤것들이 있을지 알려주세요.
무도에나온 설민석쌤이그러시더라구요
독립군들에게 밥한그릇내어주는것도 독립운동이다 라구요.
지금 우리가광화문에 나서고 길거리에 모여 만세운동대신 촛불을들고있는것만같습니다.
친일이 청산되지않은 지금 우리의 독립운동은 아직끝난것이아니라고생각해요.
그래서 저도 부끄러운양심에
오늘날의 독립운동가분들께 밥한그릇대접하고싶은 심정입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