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0년전의 미르재단으로 통칭되는 "새마음 재단"의 얼굴 마담이던 영애 박그네(실세 최태민)가

대기업들 삥뜯을 때, 이명박 삥도 뜯었음. 이땐 박그네가 갑, 이명박이 을.

삥뜯긴 기업들은 현대, 대우, 삼성, 한화, 등등이 대를 이어 박그네와 최순실의 미르 재단에게도 삥뜯김.

2. 그리고, 2007년 한나라당 경선에서 이명박 승, 박그네 패.

 이명박이 박그네의 목줄을 잡고 흔들 약점 보험 하나를 마련. 바로 그게 새마음 재단의 비리.

최태민은 죽을 때까지 새마음 재단에서 41번의 사기 및 횡령, 삥뜯기의 횡령 혐의.

그렇게 2007년,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고, 이명박이 갑. 박그네가 을이됨.

3. 최순실이 지난10월말 입국했을 때, 검찰은 최순실을 체포하지 않고

일부러 우물쭈물 31시간 동안 시간을 벌어준 통에 박그네 x 최순실 게이트에

몇가지 주요한 증거가 인멸됨.

하지만, 최순실의 노트북으로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고, 촛불 집회가 이어지며

95%의 여론이 더 강력해지고, 검찰, 여론 그리고 여당까지도 박그네에게 등돌리는데

박그네가 성실히 검찰 조사 받겠다고 담화(는 개뿔...통고함)

그리고, 불과 2주도 안되어서 오늘 검찰 조사에 불응하겠다고 통보 한 것은,

니네 검찰이 어떻게 수사할 건지 패를 봤으니까 불응하고 아몰랑 하겠다는 뜻.

차라리 박그네 입맛의 인물로 특검 꾸려서 조사 받겠다는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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