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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前대통령도 삼성서 8000억 걷어” 발언 하루만에 꼬리내린 김경
게시물ID : sisa_7933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inimommy
추천 : 49
조회수 : 2502회
댓글수 : 70개
등록시간 : 2016/11/20 22:57:58
"노무현 前대통령도 삼성서 8000억 걷어" 발언 하루만에 꼬리내린 김경재 ...  문 전 대표는 즉각 반발했다. 그는 페이스북에  "자유총연맹 같은 관변 단체가 정부 보조를 받으며 지금도 관제 데모를 하고 있으니 이게 나라입니까?"  "책임을 묻겠다"  고 밝혔다.   민주당 이해찬 의원 측도  "노무현 재단 등 관계 기관·단체들과 단호하게 대응할 것"  이라고 했다.    이런 강경 기류에 김 회장은 뒤늦게 "적절치 않았다"고 한발 물러섰다.   김경재 한국자유총연맹 회장,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성격이 다르긴 하지만 미르 재단과 삼성하고 대비한 것"  "노 전 대통령이 돈을 걷었다는 표현은 적절치 않았다. 그 점은 내가 잘못했다"  "문 전 대표가 조금 기분이 나쁘겠지만 노 전 대통령을 문제 삼으려 했던 건 아니니 이해해줬으면 좋겠다"

앞으로는 모든 마타도어에 강경하게 대응해서 다른 종편 패널들, 관변단체들  함부러 입 놀리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출처 http://news.donga.com/3/all/20161120/814339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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