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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게시물ID : readers_269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철부지
추천 : 3
조회수 : 37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1/20 22:11:56
초판본으로 나온게 아직도 서점에 있어서.. 급하게 하나 샀어요:))  이거 사고 오늘 무한도전 보는데 윤동주 시인이 언급되는걸 보고 상당히 슬퍼졌던..:( 지금과 같은 난세에 영웅이 탄생한다는데.. 난 무얼 하고 있는걸까? 부끄러움이 밀려오더라구요 끌끌..  토요일마다 광화문 광장에 나아가 촛불을 켜야겠어요:)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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