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22명 이어 7일 2명까지 32명 확진…국내 첫 발견 유형 "외국서 유입 가능성" 질병관리본부는 이번에 창원 일대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난 홍역이 국내에서 발생되지 않은 바이러스 타입인 'B3 유전자형'인 점 등으로 미뤄 외국에서 유입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감염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 유형은 전 세계 홍역 유형 가운데 18.3%를 차지하고 유럽과 남아프리카, 아메리카 등지에서 주로 발견됐다고 질병관리본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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