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고 바람이라는 소재를 통한 요즘 젊은 부부의
시대상을 보여주며 가족의 소중함 소통의 중요함을 강조한다고 생각
하고 있었는데....
다른분들 글을 보니 남편이 뭘 잘못했냐, 송지효 이해 안된다. 등등
뭔가 한쪽편에 감정이입해서 감정을 표출하는 글들이 많네요.
저는 둘다 이해가고 그런 상황이 현실적으로만 보여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우리 김희원 변호사 보면서 깔깔거리지만 뭐랄까 모든 여자에게 최선
을 다하는 카사노바의 모습을 보면 뭐랄까....저지랄은 하래도 못하겠다
저것도 능력이면 능력이다 이런생각도 들고 보아랑 남자동료도 꽁냥
거리는게 재미있고 그러네요...
불륜소재라고 그냥 막장드라마가 아닌 현실반영된 생각할거리가
많은 좋은 드라마 같아요. 꿀잼 허니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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