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박근혜 명예퇴진론>
사려깊은 고단수다. 국민의 분노를 그가 모를까?
1. 그가 지켜주고자 하는 것은 '박근혜 명예'가 아닌 '대통령 명예'
2. 박근혜 찍은 국민들 배려
3. 퇴로 열어주기
4. 처벌당할 공포로 인한 반격 누그러뜨리기
명예를 지켜준다는 건 범죄와 무관한 사적 치부를 파헤치거나
헬기를 띄워 생중계하고 없는 사실을 만들어내는 인격적 모독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지,
어느 나라에서 사법적 심판을 면하는 걸 그리 표현하나요?
분별력도 없이 막말이나 하는 님은 자숙하세욧!
박근혜가 더이상 명예를 실추하지 않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하루빨리
퇴진해서 검찰수사 받고, 수사를 통해 죄가 밝혀지면 그에 대한 처벌을 받는 것임.
이게, 현재로서 유일하게 자신과 지지층의 명예를 지키는 방법임. 문재인은 이에
협조하겠다는 것임
하긴, 어찌 알겠음. 눈에는 눈, 이에는 이만 주구장창 외치는 증오정치론자들이,
우리같은 노빠들의 심정을 어찌 이해하겠음. 문재인의 심정을 어찌 이해하겠음.
이게, 악순환의 반복을 끊는 유일한 방법이자, 후손들을 위한 가장 큰 도리임을
어찌이해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