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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auty_894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메긔★
추천 : 4
조회수 : 95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1/20 14:41:54
워낙 화장도 잘 안하고 곰손인데
쉐딩하고 나갔슴돠..
집에 오니 언니가 웃더라구요..
조세호인줄 알았다면서..ㅠㅠ
창피하게 저 얼굴로 돌아다녔던걸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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