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세일이라 테이크아웃 해놓고 갓더니
11시 오픈하는곳이 30분늦게 문을 열고ㅜㅜ
그사이에 올영가서 구경하다 이것저것 집고 계산을 하려는 순간!
카드지갑이 날개달고 도망갓네여 ㅎㅎㅎㅎㅎㅎ
버스에서 내리면서 카드찍고 숄더백에 넣는다는게
바닥에 뿌리고 왓나봐요 ㅎㅎㅎㅎㅎ
부랴부랴 갓더니 지갑은 없고ㅜㅜ 휴ㅜㅜ
오늘은 또 비상금 마넌보다 현금 더 넣엇엇는데ㅜㅜ
카드 분실신고하고 터덜터덜왓네여 ..
꿈에 전남친 어머니가 나오시더니.. 이래서 나오셧던건가여ㅜ___ㅜ
여러분은 꼭 지갑이 가방에 들어갓는지.. 꼭보세여....!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