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달간은 어찌어찌 시험과 번역 프로젝트가 생겨서 그거에 미쳐 지냈습니다.
딱히 전 여친이 그립진 않은데 외롭거나 하면 같이 했던 추억이 그립네요.
제가 돈은 없지만 버는대로 할 수 있는 건 다 해줬죠...
전 여친이 인스타에 간간히 사진 올립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네요. 그 사람 차에서 사진을 찍는데...
오늘 봤네요. 차 시트 헤드레스트에 박힌 포르쉐 엠블렘.
아... 부러워요. 포르쉐라니 드림카인데 ㅠㅠㅠㅠㅠ
중간에 하던 공부 관두지 않고 졸업하고
일했으면 무리해서 탈 수 있는 차인데
부럽다 포르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