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이 지켜지지 않아 죄송해요.
근데 공감받고 위로받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작성해요 퓨픂ㅍㅍ퓨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엉엉ㅇ아아엉
이 죽일놈의 대자연..
오늘은 진짜 심해도 너무 심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ㅇ어엉어엉어어
방에서 뒹구는데 너무 서러웠어요 ㅠㅠㅠㅠㅠㅠ
게다가 광화문도 못가고....... 흑흐굿훅흑 ㅠ_ㅠ
앙어엉ㅇ어어엉어어어어어엉 ㅠㅠㅠㅠㅠㅠㅠ
약먹고 토하고 화장실 들락날락 하고 한 숨 잤더니,
좀 괜찮아졌네요.
지금까지 칭얼거림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아.. 엄마보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