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해서 야식으로 만든 떡볶이
이모가 치즈를 좋아하셔서 치즈 뿌림
새참으로 내간 유부초밥
배추적
외가가 경상도라
내려갈 때 마다 자주 먹었어서
한번 부쳐봤어요
닭도리탕
아침참으로 내간 나볶음
일하시는 어르신들이 싹싹 비우셔서 뿌듯
ㅋㄷ
탕수육
탕수육 되게 쉽고 싸니까 해먹읍시당..
1. 돼지 안심 길쭉하게 썰어달라 하셔서 소금, 후추 밑간
2. 감자전분에 물 부어놓고 기다리면 물 전분 됨 (밑에 가라앉음)
3. 위에 물 버리고 물전분에 계란 흰자 섞어서 튀김반죽
4. 한 번 익을 때 까지 튀기고, 센 불로 한번 더 튀김 (바삭)
(기름에 나무젓가락 넣자마자 기포가 막 붙으면 튀기기 좋은 온도)
소스는 간장 0.5 : 설탕2 : 식초3 : 물3
1. 끓임
2. 썰어놓은 채소, 과일 넣음
3. 물전분으로 농도 맞춤
(채소나 과일은 잔열로 익어요)
밀푀유 나베
생색 내기 이만한 요리가 없음
유린기
튀김은 탕수육과 마찬가지
소스
간장1 : 설탕2 : 식초3 : 물3
청량고추, 다진마늘, 다진 파
양상추나 샐러드채소 까시고
닭튀김 올린 후 소스 뿌리면 완성
굴이 싸길래 굴전
옆집 김장 했다고 조금 나눠주셔서.. (이거시 시골의 정인가..)
솔직히 말다가 중간에 후회함
손매워쪙
무수분 수육
1. 압력솥에 사과랑 양파, 대파 깔고
2. 앞다리살에 된장, 커피, 물엿 섞어서 발라서 올림
3. 약불로 1시간
과채류에도.. 수분이 있는데.. 무수분이.. 맞나..
....암튼..물 안 들어간 수육..
확실히 식감이 좋아요..
나머지는 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