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 동물은 집에서 키우면 난장판을 잘치고 털이 잘 빠진다는 생각을 갖고 계세요ㅠㅠ
알레르기 비염도 있으셔서 털에 예민한거 같으시구..
저랑 동생은 강아지나 고양이, 반려동물이랑 같이 살고 싶은데, 부모님이 싫어하시는 부분들을 커버할 수 있는 종을 못찾겠어서
동게에 부탁드립니다ㅠㅠ
철없고 경제력 없이 부모님만 조르는 그런건 아니고 ㅎㅎ,, 직장인이에요ㅠㅠ 제 능력으로 커버할건데 부모님의 승인이 필요해서
털이 잘 안빠지고 점프?를 거의 하지 않는 강아지나 고양이가 있을까요??
점프만 안해도 3차원적으로 사고치지 않아서 부모님이 별말 안하실거 같아서요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