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지지율은 3주 연속 역대 최저치인 5%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한국갤럽의 11월 셋째 주 정례 여론조사 결과 중에는 조금 특이한(?) 대목이 있다.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 5%에게 '어떤 점에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한 가지만 구체적으로 말씀해 달라'고 물었더니..
가장 큰 이유로
'모름/응답거절'(26%)이 꼽힌 것이다.
2위인 '대북/안보정책'(13%)의 2배에 달하는 수치다.
출처 | http://www.huffingtonpost.kr/2016/11/19/story_n_13084364.html?ncid=engmodushpmg00000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