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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auty_893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스파드.
추천 : 6
조회수 : 61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1/19 14:17:37
안녕하세요! 이렇게 두번째 나눔을 받았어요 너무 큰 행운이 두번이나 연속돼서 정말 놀랐어요.. 신기하고 행복하구요ㅜㅜ 너무 감사합니다.
글에 형편이 많이 힘든 분께 갔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저는 휴지나 깔창을 깔 만큼은 아니지만 솔직히 전혀 여유롭진 않은 형편입니다.
신청할때 댓글에 제 형편을 구구절절 쓰기도 죄송스럽고..ㅜㅜ 날 뽑아달라고 어필하는 거 같기도 하고ㅋㅋㅋㅌ 민망해서 형편을 쓰진 못했는데 절대 충분히 형편이 되는데 받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안심하셔도 됩니다..? 가난하니까 안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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