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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917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ovemehurtme
추천 : 3
조회수 : 3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19 11:40:28
오늘따라 이 노래의 앞구절이 떠올라서
한참을 흥얼거리다가 별뜻없이 노래를 틀었는데
어이쿠야, 울컥해버렸습니다.
왜 우리는 아직도
이 노래속 시대의 목마름을
채우지 못하고 있는걸까요
오늘 거리에서 펼쳐질
조용하지만 더 거대한 바다같은 시위가
이때의 목마름을 채워줄 수 있을까요?
그럴겁니다.
꼭, 그렇게 될겁니다.
김광석의 '타는 목마름으로'
그리고 노무현의 '타는 목마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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