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뷰게에서 ㅌㅁ에서 젤네일 무료 쿠폰을 뿌리고 있다는 글을 읽고 바로 예약해서 오늘 갔다왔어요
손톱 작음+물어뜯음+네일처음해봄+선택고자+소심함으로 솔직히 귀찮으셨을텐데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좋았어요!
제가 결정장애라 색 못 고르니까 이것저것 테스트해주시고
누드톤 골라서 포인트색상 추천해주셨는데 강요하시는 것도 전혀 없었구요
엄마는 왜 이렇게 수수한 걸로 했냐시는데 전 마음에 듭니당ㅋㅋㅋ
한동안은 손톱 안물어뜯을것 같아서 좋구요 이참에 아예 고쳐졌으면 좋겠는데 정신차리고 보면 이미 물어뜯은 뒤라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