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차창 밖으로 보이는 세상은 널 보낼 때처럼 아무일 없는 듯 한걸 나는 오늘 하루도 너무나 힘들어 또 몇 번씩이나 니 모습 떠올라 눈앞이 흐려졌었지 너를 위해서 아니 사실은 나 힘겨운 날 위해 이래선 안되는 거야 또 다짐하곤 해도 이제 그만 돌아와 내 지친 맘을 안아주겠니 니 가슴 안에 숨쉬고 싶어 언제나 사랑으로 가까이 내 곁에 있을줄만 알았어 아직 널 잊을 수가 없나봐 이젠 어디 있어도 니 생각 뿐이야 널 만날 것 같아 자꾸만 설레이는데 이젠 내 맘속에서 널 보내야겠지 사랑한 니 모습 너무나 많은데 어떻게 버려야 하니 너를 위해서 아니 사실은 나 힘겨운 날 위해 이래선 안되는 거야 또 다짐하곤 해도 이제 그만 돌아와 내 지친 맘을 안아주겠니 니 가슴 안에 숨쉬고 싶어 언제나 사랑으로 가까이 내 곁에 있을줄만 알았어 아직 널 잊을 수가 없나봐 더 많은 시간이 널 멀리 데려간대도 아마 나는 너를 추억하겠지 넌 어디선가 나를 지워도 왜 자꾸 아플때나 지칠 땐 난 니가 먼저 떠오르는지 역시 난 너없이 안되나봐 버릇처럼 이렇게 살아갈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