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대표가 조금 섣부른 판단이였다는 생각도 들지만
더민주당원 그리고 오유분들도 섣부른 판단을 한듯합니다.
회담하기도 전부터 이렇게 난리를 치니 더민주대표로서 해야할 일 또는 권한 등에 제동이 걸리는게 아닌가 싶기도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진보를 추구하지만 행동은 보수적이였던것 같습니다.
(과거 고 김대중대통령님 그리고 고 노무현대통령님이 행했던 것들을 생각해 봅시다... 우리가 왜 진보인지..)
부끄럽지만 이제서야 이야기 합니다.
저는 영수회담을 찬성했습니다.
하지만
오유에서 반대세력의 압동당해 아무말 못하고 잇었습니다.. (김어준도 찬성한다니깐 뭐.. "추미애 빨아주네.." 등등의 비난댓글들..)
그러다가 어제 썰전에서 유시민형님이 한마디 하니깐
이렇게 누그러들다니.. (유시민이 뭐라고..)
저 뿐만 아니라 오유분들도 조금 부끄러워 했으면합니다. (찬성&반대 하셧던 분들.)
시사게에는 처음 글 남기네요.
불금되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