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솜방망이로 맞으면 넘 좋아서 맨날 들이대는데...
집사님들
솜방망이로 맞고 싶어서 일부러 들이대는 분 없나요?
젤리와 부드러운 털의 느낌도 좋고~~ 기분도 넘 좋음
신기한게 얼굴 때릴 때는 절대 발톱을 세우지 않아서 왠지 설렘 ㅋㅋㅋ
왜 그런느낌 있잖아요 ~~
남친한테 장난치면 남친이 '그만해 이녀석~'하면서 꿀밤때리는... 느낌이랄까?? (저 M아님. 변태아님)
눈빛 ㄷㄷ
가끔은 힘조절 안됐는지 강펀치 날리면 죽빵맞는 기분이지만.. 그래도 좋음ㅋ
밀쳐내려고 노력하다가...
결국 포기함.. ㅋㅋㅋ
근데 지도 맨날 나한테와서 얼굴 들이대고 비벼대는데
그때 나는 가만히 있어야 됨 ..
만약 내가 밀쳐내면 팔뚝에 들러붙어서 물고 뒷발차기 날림
밀당 고수임 ...
근데.. 왜케 못난 사진밖에 없지..
이렇게 못생기진 않았어요;;; 잘생긴 오빤데 ㅠㅠ 사진빨이 넘 안받음.. ㅠㅠ
생각해보니.. 잠 잘때 말고 깨어있을때 정상적인 상태가 별로 없는 듯 ㅋㅋ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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