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은 아직도 호기심이 많으십니다.
장난감을 움직여주면
눈을 땡글 뜨면서 사냥자세를 취하시죠.
그리고 이때다 싶으면 뛰기 시작합니다..
냥이의 순발력과 탄력은 정말 부러울따름입니다..
주인님 저도 좀 나눠주세요.
아마 사냥할때는 정말 저랬겠죠?
주인님 멋져요~!!
저도 잘 뛸수있으면 좋겠어요..
마약방석은 앉고 누워서 편히 쉬라고 들인건데..
사용하지를 않고 그냥 뛰어넘는걸로.. ㅜ.ㅜ
이거 찍을려고 놀아드리기 힘들었음..
그래도 뿌듯함..
아직 건강하고 잘 뛰고 반응이 좋아서..ㅎㅎ
이건 주인님이 저에게서 징어냄새를 맡으셨을때...
주.. 주인님..
저 아무리 오징어를 닮았기는 했지만..
집산데 먹이라고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