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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 의 많은 선수들이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부상자가 발생하여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미 #칼센브라커 (발목), #카이우비(무릎), #하우레우(폐:기흉) 선수가 장기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FC잉골슈타트 복귀전에서 1골 1도움으로 화려한 복귀전을 치른 #보바디야 선수가 훈련 중 장딴지 인대부상을 입었고, #핀보가손 선수는 예전에 발생했던 내전근 부상이 치골염증으로 악화하였습니다. 두 선수 모두 겨울휴식기 전 6경기에 출전이 불가능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우즈베키스탄 전에서 극적인 역전결승 골을 터뜨린 #구자철 선수가 장딴지 근육 부상을 입어 일주일 이상의 휴식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지동원 선수도 근육 이상을 호소하여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헤르타BSC 와의 경기에 투입 여부는 아직 불투명합니다.
거의 모든 공격진이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슈테판 #로이터 단장은 일찍이 이런 줄부상을 경험해 본 적이 없다며 모든 선수, 코칭 스텝, 구단 직원이 뭉쳐야 할 때라고 역설했습니다.
그리고 FCA 팬 여러분의 계속되는 큰 격려와 응원을 부탁했습니다.
모두 16600 Km의 한국 독일 간의 왕복 거리와 시차 적응, 그리고 국가대표경기까지 소화한 #지구특공대, 팬 여러분의 격려와 응원의 한마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힘내세요, FCA! 힘내세요, 지구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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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입니다.
출처 | https://www.facebook.com/fcaugsburgkore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