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안보에 도움' 31% vs '일본과 군사 협력 강화해선 안 돼' 59%
- 새누리당 지지층 55% '협정 체결' vs 야당 지지층 약 70% '한일 군사 협력 강화 반대'
한국갤럽이 이번 군사정보보호협정 등 한일 군사 협력 추진에 대한 두 가지 주장을 제시하고 어느 쪽에 더 동의하는지 물은 결과 우리 국민 31%는 '안보에 일본의 정보력이 도움 될 것이므로 협정 체결해야 한다'고 봤으나, 59%는 '과거사 반성 없는 일본과 군사적으로 협력을 강화해선 안 된다'는 입장이었으며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 지지정당별로 보면 새누리당 지지층 55%가 '협정 체결' 쪽에 동의했고 야3당 지지층의 약 70%는 '일본과 군사 협력을 강화해선 안 된다'는 입장이었다. 한편 연령별로는 20~40대의 약 70%가 양국 군사 협력 강화에 반대했고, 50대 이상은 두 주장에 대한 동의가 엇비슷하게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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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팔아먹어도 30%의 지지가 있다는 유시민 전 작가의
견해에 동의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또 나왔네요...
박 씨의 지지율 5%...에 너무 방심만해서는 안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