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된 샴(여아) 모시는 집사입니다.
그저께 밤에 장난으로 "고양이 소리" 어플을 다운받아 30분 정도 감히 주인냥을 기만하였드랬죠. -.-
그런데 그날 이후부터 계속 애타는 울음소리로 뭔가를 찾듯이 계속 온방 구석구석 뒤지고 다니면서 저랑 집사람, 아들래미 손길을 거부하고 피하고 다니는데...
이거 동족에 대한 그리움인가요? 아님 있지도 않은 불청객을 적발해서 응징하고자하는 본능인가요?
둘째 입양 준비중인데... 주인님 상태보니 갈피를 못잡겠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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