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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4034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잠못드는새벽
추천 : 3
조회수 : 11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18 05:03:01
자장가도 틀고 잠을 청하지만
잠은 내게 다가오지 않는다
눈을 감으면 아쉬웠던 것들이
내가 제대로 하지 못했던 것들이
미친듯이 떠오르고
내 머리 속을 가득 채운다
받아들이고
딛고 올라갈 초석으로 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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