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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검찰이 제시한 조사 시한을 거부 했네요
게시물ID : sisa_7909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갓뎀님
추천 : 16
조회수 : 145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11/18 01:30:06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3894692

박 대통령은 검찰이 제시한 조사 시한(이번주)을 거부 했고
 
박 대통령의 변호인 말로는 일단 변론 준비를 마친뒤 다음주쯤 조사에 협조 하겠다고 하네요.

하지만 검찰은 이번주에 조사를 해야 한다고 하는것 같음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894519&plink=NEXTPLAY&cooper=SBSNEWSEND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894693&plink=NEXTPLAY&cooper=SBSNEWSEND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894520&oaid=N1003894695&plink=REL&cooper=SBSNEWSEND

위 링크가 검찰이 이번주 까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마쳐야 하는 이유 인듯. 

그 와중 정홍원 전 총리는 "진실 규명 전에 대통령에게 무한 책임을 지라고 하는 건 일시적 분풀이에 불과하다"며 

"이게 마녀사냥 아니냐"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고 함.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894695

이번 주 검찰조사를 거부한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에 참여 하겠다는 의지를 밝힘

잇따른 차관인사에 이어서 다음 주엔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다음 달 예정된 한중일 정상회의에도 참석하겠다고 밝혔음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894518&oaid=N1003894695&plink=REL&cooper=SBSNEWSEND

다음주에 박근혜 대통령을 조사 한다면 공소장 변경을 통해서 조사 내용을 추가할 수는 있다고 함 

하지만 검찰이 청와대에 끌려 다니다가 조사 시기를 놓쳤고 결국 혐의 입증에도 차질이 빚어졌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려워 보임.
출처 출처는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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