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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의 안과 밖모습이 너무 차이가나요
게시물ID : gomin_12797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tla
추천 : 15
조회수 : 782회
댓글수 : 170개
등록시간 : 2014/12/06 14:09:29
집안에서의 누나모습

목욕을안한다
샤워를안한다
양치를안한다
세수를안한다
누나 반경 1m부터 정수리 똥냄새난다 
안경끼고있다
고딩때입던 반티랑 구멍난 체육복을입는다
과자먹으면서 노트북으로
미드영드를보며 껄껄껄웃는다(노트북에 과자기름묻음)  
    


외출할때 누나모습
  
목욕을한다
때도미는듯(목욕시간 약 한시간반) 
화장을한다
머리를 고대기?로 파마한다
향수를뿌린다
옷을고른다 (한 삼십분소요) 
하이힐을신는다 (여러가지를 계속신고벗음)
나한테 이쁜지안이쁜지 확인받는다 (깐깐)

가족끼리 외식할때도 화장이랑파마하고
옷도다 챙겨입어요
집에서는 총각김치 막 손으로집어먹는데
밖에서 밥먹을땐 
뭐먹고나서 거울보고
조심조심먹고..
 
완전 평소 변신전이랑 외모도 행실도 개차이나요 .. 
무엇보다 냄새가없어짐ㅋㅋㅋㅋ

누나가 집에서 하루에한번..
아니 삼일에한번이라도
샤워를해줬으면 좋겟어요
더러움이 포켁몬스터 질퍼기급...흑..

수원근처사시는분들
긴머리에 턱밑 점이있는여자를조심하세요
우리누나에요ㅋㅋㅋㅋ 
겉만보고 호감갖으면 안된다는ㅋㅋㅋㅋ 
사실은 질퍼기에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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