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돈 500억을 가지고 놀다 약 석달전에 대포폰들고 잠수탄 인간을 10.27일에 지명 수배를 내려... 동서남북 꽉 막힌 이 나라에서 잘도 도망다니다 뜬금없이 '자수 형식'으로 경찰에 잡혔네? 갑작스레 당수치가 올라 깜빵가서 식이요법이라도 할 요량이였나??
지가 싼 똥 치울 방법조차 모르는 청와대 허수아비는 엄정한 수사를 지시하고... 게다가... 검찰은 정,관계 로비 의혹을 파헤치신다 하시고.. 또 그에 발맞춰 문재인 찌라시가 검색어까지 등장하며 광범위하게 유포되고 있네?? 타이밍이 아주 기가막혀~~ 이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공작 냄새가 지독해~~ 지금쯤... '엄정한' 검찰 나리들께서는 영복이랑 딜을 하고 있으려나?? 아니면 이미 딜은 끝난 상태니 영복이랑 시나리오 쓰며 키스신 준비중 이신가??
타개가 막막한 이 난국을 아수라판으로 만들고 물타기나 하다보면... 어영부영 시간은 똑딱똑딱 지나갈테고... 그러다 보면 해외를 싸돌아 댕기기만 하는 기름장어께서 귀환을 하시겠지... 내년에 기름장어 먹고 생명 연장의 꿈을 이뤄봐야겠지.. 게다가 해운대에서 불던 모래먼지가 유력한 차기 대선 후보네 집 튀어나온 처마에 앉도록 할테고... 그게 또 반짝이기라도 한다면 이거 말로만 듣던 200톤짜리 금괴이어야만 하겠지... 아니 적어도 기름장어께서 오시는 길 꽃길은 만들어 줘야지...
증거? 아니 하다못해 정황 증거라도? 그딴 게 뭔 필요가 있어?? 애초에 목적이 정국을 아수라판으로 만들고 물타기가 주목적인데... 안 그래? 이영복의 진술이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 것을.. 그리고 충성스런 언론 부역자들이 짖어 줄테고... 그에 맞춰 '보수업체'가 하울링해 줄텐데...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진다고?? 논두렁 시계의 진실이 밝혀져서... 박연차는 지금 뭐하고 있고.. 검찰과 언론 부역자들은 어떻게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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