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사람이 고양이 알르레기가 있어 아이들을 분양을 해야하네요.
알르레기가 안심하면 계속 키워 보려했는데...
의사선생님말로도 분양을 보내야만하고
집사람이 병원 입원했다 집에와서 들어오자마자 눈이 가려워지고 다시 기침을 하네요..
고양이들이 어릴땐 증상이 안나왔는데
고양이가 조금 크니 알르레기 증상이나와서 나타낫네요...
기관지염, 폐질환 알르레기증상등... 심각하게 몸이 안좋아져
어쩔수 없이 분양을 보냅니다...
분양조건은 이렇습니다.
책임분양비 5만원이구
애기들이 잘있는것만 확인시켜주시면
한달뒤 다시 돌려드리겠습니다.
부산지역분이시면 좋겠습니다.
파양안해주실분이면 좋겠습니다.
저희한테 이쁨받고 자식처럼 자란 아이들입니다..
어쩔수 없이 보내지만 이뻐해주실분이 데려가주시면 좋겠습니다.
남매들이라 두마리 다 데려가실분이면 좋겠습니다.
어쩔수없이 한마리면
중성화 완료된 쭈쭈(9개월 암컷) 을 데려가시면 좋겠습니다.
쩐이(6개월 수컷) 은 데려가실분이 있지만 두마리를 한곳에 보내고싶어 우선 거절을 했습니다.
간식 사료 캣타워 화장실 모래 등 모든것은 다 보내드립니다.
010 5678 0509 문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책임감 없이 데려온 아이들이 아니라 끝까지 함께 같이 지내고 살고 싶었던 아이들입니다.
어쩔수없이 집사람의 고양이 알르레기가 심해서 분양을 보내지만...
댓글로는 상처 주는 말은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