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뉴스공장에 전 세계일보 조한규 사장(정윤회 문건 보도로 사장을 짤린 사람)이 나와서 이야기 하는데
19대 총선때 박근혜 비대위원장 당시 공천받기 위해서 뇌물들고 최순실을 찾아갔답니다.
공천 탈락한 사람들이 조사장님에게 제보를 하고 아직 가지고 있는 이야기들의 실마리를 풀어놓네요.
김무성이가 이야기했었죠. "최순실 몰랐다는것 말도 안돼"
이정도면 새누리 의원들 뿐만 아니라 새누리에 몸담고 있는 지역위원장들은 물론이고 그 외 공천 후보들은 다 알고 있다는 이야기네요.
정말 손을 안댄곳이 없네요. 20대 총선은 더 했겠죠.
오늘자 뉴스공장 팟빵에서 들어들보시기 바랍니다.
이건 정말 큰 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