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선에서 전우들이 적과 목숨걸고 돌격전하는 다급한 상황에서,
건빵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요부대원들을 분산시키는 행동입니다.
건빵을 만들 자금을 기부받으면서 말이죠.
부대원 다 죽어버리면 건빵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적에게 전리품으로 빼앗길 뿐이지요.
어떻게 보면, 앞에 있는 적들보다 더 심각하게 본진을 와해시키는 무서운 행위입니다.
박근혜퇴진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서 표현하는 방식과 장소는 다를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역사적인 사명을 하나의 특정 단체의 사욕이나
축제라는 이름으로 희석시키는 것에 저는 반대합니다.
지난 11월 12일에 100만이 넘게 모였기에, 저들이 반응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하나로 뭉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축제는 전쟁 끝나고 합시다.
그러지 않으면, 축제가 마지막 만찬이 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겁니다.
별도의 의견이나 새로운 사할이 있으면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박근혜=새누리=최순실=떡검과 떡찰=개정원=어버이연합=엄마부대=1베=대기업(삼성)=끝판왕 이명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