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정말 당해보니 이 짜증나고 거지같은 감정을 알겠네요.
아까 펜션예약했다가 하루만에 취소한 걸로 베오베갔다가 한달만에 펜션예약하냐고 많은 분들이 비아냥 욕or 그러니 헤어지지 하는 말투로
하시는 분이 많았는데;;
아니 까놓고 얘기해봅시다. 댁들이 뭘 아는데 난리야 난리는 내가 댁들한테 정확히 며칠 사겼는지 말해야 돼?
걍 약 한달이니깐 한달이라썼어 날짜 잘 안보는 사람이라서. 방금 디데이 보니까 50일이더라.
그리고 사귄게 50일이지 썸탄건 한달넘어 근데 뭘 안다고 난리야 짜증나게 안그래도 헤어져서 거지같은데 ㅡㅡ
헤어진 이유가 보인다고? 30일만에 펜션간다고? 김칫국마신다고?
정말 대단하시네요..;; 인터넷상에서 본 상대방 상황을 글 한줄로 다 알아요?
더 거지같은 건 무슨 나를 30일만에 펜션가서 어떻게 해볼려고 하는 놈으로 매도하는 댓글도 많았는데
전부터 여행가자는 얘기 나왔고 시간 비어서 가는걸 왜 당신들이 난린데 도대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