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로 인한 가슴 아픈 소식을 접할때 마다 복지예산은
100조를 돌파 했다는데 왜 이런 분들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야만 했던가 이다. 세모녀 죽음 이후 어제까지
매일 생활고로 인한 죽음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근데 그제 박근혜 대통령이 세모녀 죽음에 대한 발언을 했다.
요지는 세모녀가 기초수급자 신청을 했다면 지원 받았을텐데
그렇지 못해 안타깝고 가슴이 아프다는 거였다.
이 발언에 역풍이 불고 있다.
전문가나 사회복지사들이 한결같이 신청을 했더라도
탈락했을거다 말하고 있는데 대통령의 현실 인식이 놀랍기만 하다.
어제 청계광장에서 종교인들이 모여 세모녀 죽음에 대해 추모 했다.
추모 의식을 하면서도 대통령 발언에 대해 경악하고
분노한다며 정부는 더 이상 가난한 이들을 죽음으로
내몰지 말아 촉구했다. 현장을 외면하는 탁상행정
공무원들아 지금 가난한 사람들이 어떠한 처지에 있는지
현장 가까이에 있는 김윤영 님의 말을 들어 보거라.
그리고 이 죽음을 아파하고 추모하는 분들도 지금
정부가 어떤 태도와 탁상행정을 보이고 있고
국회에 계류중인 국민생활보장법 개정 법률안은
무엇인지 들어봐 주었으면 합니다. 최저생계비를 없앤다고 합니다.
영상에 모든 문제와 실태, 그리고 답이 나와 있습니다.
쌍판때기는 심술궂게 생겨가지고
거짓말 술술 잘하는 뻔뻔한 댓텅 ㄴ ㅕ ㄴ
복지예산 100조는 순실이 유라 순득이한테 퍼다주고
자기는 주사 맞고 다녔나 봄.
시위때 청와대 뒷산에다가
이런 식으로 꺼지라고 보여주고 싶음...